변광용, 민주당거제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경남대회 참석

변광용 민주당거제지역위원회,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경남대회 참석

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 민주당 경남도당 정우상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을 위한 총력투쟁을 전개했습니다.​​

일본 도쿄전력은 기어코 지난 24일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고 일본은 ‘태평양 전쟁 전범국’이라는 이미지에 이어 ‘핵 오염수 테러국’으로까지 불리는 새로운 오명을 얻게 됐습니다.​

국민의 80% 이상이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권은 ‘과학적으로 문제없다’는 입장만 고수하며 원인을 외면한 채 야당의 목소리를 괴변이라 치부했습니다.​

정작 일본 정부에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벙어리 외교만 펼치고 있음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​

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  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은  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.​

투쟁에 함께한 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님들,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. ​

힘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끝까지 뜨거운 가슴으로 투쟁합시다. 분노해야할 때 분노할 줄 알아야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. ​

변광용 민주당 거제위원장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