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 78주년 광복절 입니다.

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. 국권 회복, 주권 회복의 날입니다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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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일본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라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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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에 매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과거를 깡그리 팔아먹고 굽신거리며 앞으로의 공동번영만을 영혼 없는 신조처럼 외쳐대는 것은 더욱 큰 문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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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, 이게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길입니까? 여기에 동의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평화와 번영의 파트너십입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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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는 우리 바다에 대한 주권 침해요, 국익 침해요, 국권침이며 전 세계 바다 평화의 침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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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광복절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, 주권을 회복한 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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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복의 의미를 잘 새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, 미, 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절대 안 된다고 분명하게 선언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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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8주년 광복절을 맞은 국민들의 명령이자 대 대통령 메시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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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광용 민주당거제위원장.

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경남도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발대식